내가사랑하는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김상철목사입니다.

기독교인은 자신의 죄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다른 사람의 생활방식이나 사고를 정죄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죽음의 질병에 걸려 엄청난 고통을 받으며, 절망과 두려움 가운데 있을 때,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는 힘과 희망을 주면서 사랑의 보살핌과 연민을 보이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상처는 있는데 상흔이 없다. 어쩌면 이 말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준엄한 주님의 음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바로 알고, 부활의 소망을 품고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내가사랑하는교회는 그러한 성도들의 예배 공동체입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2-15)